우선 이번  대회에 참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드려야할것같아 조심스럽게 글을 써봅니다.
단체심사대회 특성상 인원이 매년 바뀌기도하고
전국소수에 대회이기 때문에 대회요강에 수상팀이 재참가가 불가하다는 규정을 넣은적이 없습니다.
123높은점수팀를 다시 한번 보고자한것도 심사위원분들이 한번 더 보고 판단해야겠다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심사위원 재량으로 대회를 끌어가는것은 사전에 공지에도 나와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년을 준비하신 무대에 대한 기대를 부흥하지 못한것에 대한 죄송함은 사과드리지만 공지하지 않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저희는 나오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매년 단체로 대회를 방문해주시는것이 절대 쉽지않다는것도 진심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환경이 될수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