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
예향의 도시 충주, 그곳에서도 충주의 문화 창달에 앞장 서가는 충주예총 새로운 집행부의
발족에 미래가 밝게 보여 예술인의 한사람으로서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평생을 오직 하나 영화만을 위하여, 영화만을 사랑하며 살아 왔고 살아가는 영화인의 한사람으로서
예술 각 분야의 예인이 모이는 충주예총에서 내가 할 일은 지역 사회의 문화 창달과 봉사를 통하여
보다 진취적이고 보다 뜻이 있는 일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오늘 보다는 내일이 훨씬 나을 거라는 믿음 하나로
충주예총이 나에게 주어지는 의무를 새로운 집행부의 발족에 맞추어 성실이 이행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 해 봅니다.
따라서 본인이 속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는 지역 사회의 영상문화의 발전을 위하여
예컨대, 우리 지역사회를 표방하는 [청소년영화제][노인영회제]등 소외된 청소년, 노인들의 문화와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문화융성 사업에 비록 규모는 작더라도 중앙의 영화 유관 단체들과 활발한 교류와 지원을 통하여 내실 있는 영상 사업을 추진하여
다소나마 예총이 추구하는 문화 창달에 일원이 되고자 합니다.
밝은 미래가 보이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의 발전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충주지부장 박효근